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댄스의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에서 아르헨티나 페소를 통한 BTC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2일 기준 아르헨티나 페소를 통한 BTC 거래량은 5059만 페소 규모로, 전주 대비 14% 증가하며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주 아르헨티나 정부가 총 650억 달러(약 80조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안을 발표하며 채무 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라는 게 미디어 측의 분석이다. 한편, 지난주 브라질 리알화를 통한 BTC 거래량은 220만 리알 규모로, 지난해 9월 기록한 최고치 대비 46.6% 증가한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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