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잔커퇀이 자신 법인 명의의 영업허가증을 발급 받았으나 신원 불명 괴한에 뺏긴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12시 경 잔커퇀은 베이징 하이덴취 행정 서비스 부서에서 자신 명의의 비트메인 영업허가증을 발급 받았다. 하지만 신원을 알 수 없는 60 여 명 괴한이 나타나 문건을 뺏어 도주했으며, 이 중에는 비트메인 전 최고재무관리자(CFO)이자 비트메인 창업자 우지한의 대학 동기 리우루야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잔커퇀은 관할 파출소에 신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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