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잔커퇀 공동 창업자 복귀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우지한은 "지난 3년간 다들 지켜봤을 것이다. 우지한은 창업자로서 존중받을만 하지만 회사 상승세를 꺾으며 수십억 달러 가치를 훼손했다. 모두들 잔커퇀의 헛소리를 믿지 말라. 우리는 코로나19라는 블랙스완을 겪으며 험난한 2019년을 보냈다. 비트메인이라는 우리 모두의 사업을 위해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앞서 우지한은 잔커퇀이 제기한 지분 확인 소송을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잔커퇀은 중국 푸저우시 창러구 인민법원에 푸젠잔화즈넝커지(福建湛华智能科技有限公司) 지분 36% 소유권 확인을 요청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