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가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튜더 인베스트의 창업자인 존스는 현재 암호화폐를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에 대비한 리스크 회피 자산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존스는 "비트코인이 1970년 금과 닮았다"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방법은 가장 말을 소유하는 것이다.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비트코인에 베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튜더 BVI 펀드 자산 포트폴리오에 한자릿수 퍼센테이지의 비트코인 선물을 보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