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인 장줘얼(江卓尔)이 "반감기 이후 채굴 해시레이트가 우려만큼 급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내) 수력 자원이 풍부해지는 풍수기에는 채굴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다. 앤트마이너 S9 등 이전 세대 채굴기가 저렴한 전기료를 바탕으로 운영을 최대한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경제 하강 압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형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는 현금 흐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 BTC 투자가 이들 대형 투자자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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