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 설립자 마크 유스코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BTC가 금 시가총액에 도달하는 즉시 가격이 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12일 예정된 BTC 반감기에 대해서는 반감기 후 하루 만에 가격이 마법처럼 오르지는 않을 것이며, 도리어 반감기 이슈를 이용한 투기꾼들에 의해 단기 하락장이 연출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후 BTC는 서서히 상승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스코는 앞서 BTC가 2021년 최고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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