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TC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업계 전문가 사이에서 BTC 중장기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가 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Nunya Bizinz는 "최근 파라 SAR(parabolic stop and reversal, 추세 전환이 예상되는 시점 반영)이 감지된다. 해당 추세가 나타난건 지난 5년 이래 6번째다. BTC가 2015년과 같은(당시 10000% 상승) 반등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돈 궈(Don Guo) 브록타곤 최고경영자(CEO)는 "BTC는 정부 정책이나 인플레이션 관련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지금과 같은 거시적 상황에서 BTC는 투자 리스크를 적당히 상쇄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투자 자산이다. 잠재 투자 수요가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브스에 암호화폐 기고문을 올리고 있는 애널리스트 빌리 밤브루(Billy Bambrough) 또한 "BTC가 반감기 전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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