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기업 엘립틱(Elliptic) 일본 시장 총괄 켄 야가미(Ken Yagami)가 "현재 일본에는 4~5개의 은행 만이 암호화폐 기업을 지원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라이선스를 취득한 거래소들이 금융 기관의 신분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그만큼 일본의 큰 은행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동시에 마이너스 금리,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해결해야만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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