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테조스(XTZ, 시총 10위) 재단의 '미허가 증권' 소송 관련 2,500만 달러 규모 합의금을 예비승인(preliminary approval)했다. 이와 관련 테조스 재단은 "테조스 프로젝트와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제기된 소송을 합의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송에서 제기된 '미허가 증권' 발행 혐의에 대한 테조스 재단의 '잘못 없음'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무익한 소송이었다는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 앞서 테조스 투자자들은 2017년 7월 테조스가 미국에서 미허가 증권을 발행했다며 테조스 재단 측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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