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1만 BTC 이상을 보유한 주소 7일 이동평균이 수요일(현지시간) 111개를 기록, 2019년 8월 2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치는 3월 초 이후 11% 이상 증가했다. 암호화폐 트래커, 인덱스 펀드 제공업체 스택(Stack) 공동 창업자 Matthew Dibb은 "1만 BTC 이상 보유 주소가 늘어난 것은 장기 보유자가 보유량을 확대하기 위해 다시 온라인 상태로 돌아온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