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29일부터 1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BTC 가격은 7,700 달러에서 9,000 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에서는 8,000만 달러 이상의 롱·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3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 BTC 급등은 단기간 내 워낙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상승하다보니 단기 상대강도지수(RSI)가 100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300% 상승 랠리의 시작을 알린 기술적 지표와 일치하는 현상으로, 지난해와 같은 폭발적 상승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