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가 28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의 거버넌스 토큰 COMP와 트러스트토큰(TRU)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COMP와 TRU 토큰은 출시와 동시에 앵커리지 플랫폼에서 커스터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앵커리지 측은 "앵커리지는 올들어 4개월의 시간동안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 5개 암호화 자산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향후 로드맵에 따라 사용자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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