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으로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문 위원이 유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현지 미디어의 6개월 후 임기가 끝난다는 질문에 대해 "임기가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적합한 후임자를 찾기 전까지는 유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흥미로운 법적 이슈를 만들어 냈다"며 "스테이블 코인이 적어도 미국에서는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는지, 나아가 우리의 증권법과 어떤 상호작용을 가져올 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급부상한 디지털 달러화 이슈에 대해서는 "민간이 개발한 디지털 화폐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는다. 디지털 화폐의 프라이빗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든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정부 또는 누군가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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