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간 순서에 따라 타임스탬프를 연결해 데이터 위조를 방지하는 개념을 제시해 블록체인 탄생에 영향을 미친 '타임 스탬핑' 창시자 스콧 스토네타(Scott Stornetta)가 "나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엔지니어도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그렇다고 하자"고 말했다. 또 그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대해 "나는 일본에서 선교사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배운 일본어로 지금의 실력이 되었으며, 그후 번역가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일본어 실력때문에 나를 사토시 나카모토로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비트코인 창시자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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