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시총 9위)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대부분 초기 '신자'(believer)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초기 투자자들은 그만큼 위험 부담도 컸고, 그때그때 이익실현을 위한 매도 유혹을 뿌리칠만큼 충분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비트코인은 자본과 시간을 투자해 성장을 지지해주는 개개인들에게 보상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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