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현지 미디어 스위스인포가 스위스 추크 소재 블록체인 마케팅 업체 렐러번스하우스(Relevance House)의 공동 창업자인 저먼 라미레즈(German Ramirez)의 발언을 인용 "스위스 추크의 크립토밸리가 죽었다고 사망선고를 내리긴 아직 이르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스위스 '크립토밸리' 소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 203개 중 80%에 가까운 기업들이 파산할 위기에 놓여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80% 이상이 파산하는 경우는 어떤 산업에서도 정상 범주에 속한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와도 큰 연관이 없다. 기업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하는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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