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퀀텀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의 창업자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속 비트코인(BTC)과 S&P500 간 상관성이 과거 어느때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코인메트릭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와 S&P500 최근 상관성은 0.6으로, 2011년 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가 ‘구세주’가 될 것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다. BTC는 여전히 하이리스크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수천년간 금이 쌓아온 '안전 자산' 대열에 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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