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톤 베이스(Tone Vays)가 "BTC 가격은 향후 한두 달 내로 8,500 달러~9,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광범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각국 의회는 기업들이 파산함에 따라 돌아오는 재정적 손실을 만회하고자 세금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또 유로존 국가들이 유로화 사용을 포기하고 자국 통화 유통을 결정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 리스크는 사람들을 비트코인으로 몰리게 만들 것이다. 곧 다가올 반감기에 채굴자발 매도 압력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BTC 가격은 단기적으로 9,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BTC 가격에 다시 한번 급락이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5,000 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더이상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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