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지 Renaissance Capital에 따르면 중국 3대 채굴장비 제조업체인 이방인터내셔널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목표 자금조달액은 1억 달러다. 종목코드는 EBON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인터내셔널 지난해 매출은 1억 900만 달러 수준이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이방인터내셔널은 앞서 2월 14일 IPO 신청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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