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 불황 속 전통 안전 자산들의 가격 상승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는 지난 3월 12일 가격 폭락을 겪은 후 현재까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점 대비 100% 이상의 시세 상승률은 매수세력의 견고함을 반증하고 있다. 한편, 금 시세는 연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12%에 못 미치는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석유는 사상 최초의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는 등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BTC 시장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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