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종시가 미세먼지 통합지도 구축 등 10개 '시티스마트' 사업에 193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티스마트 사업은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자율주행·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실증하고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해 교통·주차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티스마트 프로젝트는 우리 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정부 스마트시티 사업 정책의 방향을 좌우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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