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4,840억 달러(약 595조원) 추가 예산지원 법안을 21일(현지시간) 통과시킨 가운데, 해당 조치가 BTC 상승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BTC는 S&P500 등 미 증시와 커플링 된 움직임을 보인다. 미 증시 반등에 따라 BTC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의 대규모 지원 정책은 암호화폐 희소성, 탈중앙화 등 가치를 부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법안은 그 자체만으로 돈을 찍어내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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