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문 칼'(Moon Carl)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비트코인 트레이더 칼 에릭 마틴(Carl Eric Marti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언제든지 2만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마이너스 유가 현상이 발생했고, 지금 어떤 자산도 어떤 흐름으로 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반감기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1주일 안에 2만 달러까지 급등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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