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유명 애널리스트 Craig Erlam가 "시장 불확실성 확대는 BTC에 기회를 가져다 준다. 다만 BTC 이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BTC는 리스크가 높은 투기성 자산이다. 글로벌 금융 시장 불확실성 확대 기조 속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반감기 등 기대가 있지만 일단 BTC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자산관리 업체 퀀텀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 창업자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또한 "디지털 화폐 변동성이 높은 이유는 역사가 길지 않고 보급 수준이 아직 낮기 때문"이라며 "현재 상황에서는 투기 세력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다. 내재 가치를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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