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글로벌 2위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카나안의 아발론 해외 영업 총괄 뤄빈이 "채굴자들이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지불하는 전기세는 지역마다 다르다. 전기세에 따라 암호화폐 채굴비용이 몇 배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 시세에 따라 채굴기 운영의 중단을 결정하는 것도 채굴자마다 기준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최근 BTC 가격이 하락하며 네트워크 전체 해시레이트는 고점 대비 16% 하락했다. S9, A8, A9 등 구형 모델 채굴기는 이미 적자채굴 상태에 놓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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