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V 수장이자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가 지난 26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소유권 결함(The Property Flaw of Lightning)'이라는 글을 통해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토큰이 아닌 잔액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세우는것이 목적이지만, BTC와 같은 토큰이 초기 시드 베이스가 되어주지 않았다면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정상 동작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이 시스템의 가장 큰 결함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어떤 비트코인도 실질적으로 합법적인 CDD(customer due diligence 고객 조사)와 KYC(know your customer 신원인증)의 요구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도난' 비트코인을 이체 받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에 큰 번거러움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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