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시총 3위) 커뮤니티 내 열성 지지자로 알려진 티파니 헤이든(Tiffany Hayden)이 "XRPL 거래는 거의 멈춘 것과 다름없다"며 XRPL 네트워크의 병목 현상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네트워크의 중앙집중화 구조 및 지속불가능한 구조이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XRP, 시총 3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 설계 과정에 분명히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를 수정하기 위한 플랜을 수개월 전 이미 제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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