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텔레그램 조주빈(25)의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빗썸 등 가상화폐거래소 3곳과 대행업체 1개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지난 13일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인원을, 19일에 대행업체 베스트 코인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대행업체 비트프록시에도 수사협조를 요청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조씨는 , , 모네로 등의 가상화폐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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