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넷 잭슨의 전 남편이자 카타르 억만장자 위쌈 알 마나(Wissam Al Mana)가 페이스북 측에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해 암호화폐 스캠 광고를 한 자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위쌈 알 마나는 이와 관련 지난 2월 말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해당 스캠 광고를 삭제했지만 알 마나는 사기범들이 향후에도 이와 유사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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