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파산 관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새로운 배상안을 공개했다. 해당 미디어는 새로운 배상안을 인용 "마운트곡스의 채권자들은 BTC, BCH와 함께 현금을 배상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다른 암호화폐는 현금으로 청산할 것을 언급했지만, 어떠한 암호화폐가 팔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BTC나 BCH 포크로 인해 발생한 토큰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마운트곡스 배상안 제출 기한은 지난해 10월 28일에서 올해 3월 31일로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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