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경기부양 규모가 약 6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것은 비트코인 상승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이를 두고 크립토 분석가 닉총(Nick Chong)은 6조 달러는 미국 GDP의 1/3, 연준 대차대조표의 130%에 이르는 규모이자 모든 지구인에게 850 달러씩 나눠줄 수 있고, 현 시세로 비트코인 9억 개를 매수할 수 있는 규모라며 "미쳤다"라고 말했다. 비트멕시 리서치 또한 최신 보고서에서 역대급 통화, 재정 부양책으로 비트코인이 극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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