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롱해시에 따르면 미 연준(Fed)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하고 몇 분 후 주식, 금, 원유, 비트코인 모두 반등했으나 이중 비트코인과 금만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롱해시는 트레이딩뷰 차트를 인용,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 선언 이후 비트코인은 9.5%, 금은 4% 반등하며 올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S&P500 선물지수는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롱해시는 연준의 강력한 정책이 비트코인, 금 시세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드러내주는 사건이라고 평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