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AMB크립토가 이더리움 온체인 지표를 인용, 시세 회복 가능성에 초록불이 켜졌다고 진단했다. 3월 12일 '검은 목요일' 이후 이더리움 일일 활성 주소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에는 약 39.5만 개를 기록, 이더리움 가격이 336 달러에 도달했던 시기(2019년 6월)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검은 목요일에는 일일 활성 주소 수가 17.5만 개로 떨어진 바 있다. 크립토 분석회사 Santiment는 "(일일 활성 주소 수) 약 40만 개는 이더리움 중장기 전망에 있어 유의미한 발전"이라고 평했다. ETH는 코인마켓캡 기준 14.78% 오른 141.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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