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한 농장이 시청자들의 암호화폐를 즉시 양의 먹이로 바꿀 수 있는 24시간 온라인 생중계 방송 프로그램 탱글쉽즈 쉐드(Tanglesheep’s Shed)를 시작했다. 결제 즉시 알팔파 알갱이가 양떼의 먹이통에 직접 투입되므로, 시청자는 양들이 이를 신나게 먹어 치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탱글쉽즈 쉐드는 유튜브와 트위치(Twitch)에서 하루 24시간 방송하고 있지만, 먹이를 주는 시간은 중앙유럽 표준시 기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 사이로 엄격히 정해져 있다.
이 생방송은 양 울타리를 세 개의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 것 외에도 이 쇼에 출연하는 여덟 마리 양의 헤드샷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