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롄샹차이징에 따르면,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총 4000만 투표를 철회한 후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정보 부족과 오해로 오늘의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지금 할 수있는 유일한 것은 양 측(저스틴선과 스팀 커뮤니티)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팀 최대 보유자 중 하나인 '@TheycallmeDan' 주소 소유자는 "저스틴 선이 진정으로 커뮤니티와 소통하길 원한다면, 정보 차이로 인한 소통 부재, '해킹' 등의 변명이 아닌 커뮤니티에 대한 사과가 먼저다"고 답했다. 또한 미디어는 "저스틴 선은 STEEM을 더 많은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은 포기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바이낸스 등 거래소의 지원을 잃은 저스틴 선은 총 20개의 증인 중 현재 11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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