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 소재 암호화폐 헤지펀드 스트릭스 리바이어던(Strix Leviathan) CEO 제시 프라우드먼(Jesse Proudman)이 "채굴과 관련된 여러가지 요소들을 보았을때, 현재의 매도세는 한동안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채굴자들은 수익의 반감을 62일 앞두고 있다. 또한 대출이나 자기 자본 투입이 불가피해진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의 인플레이션이 3.66%에서 1.8%로 감소하고, 수요가 유지되거나 늘어난다고 전망했을때, 이는 가격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다만, 이런 효과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고, 반감기 후 몇 주동안 BTC는 계속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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