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년 내로 밀레니얼 세대가 취업시장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할 것이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대규모 채택 가능성은 크게 높아지며, 금을 뛰어넘는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수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핀테크를 이해하고 디지털 금의 개념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한다. 이들은 전통 투자 자산이나 주식 시장보다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향후 5년 내 인력의 70%는 밀레니얼 세대가 장악할 것으로 전망되며, 비트코인은 금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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