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직스다오(DGD, 시총 71위)가 토큰 세일을 통해 조달한 6,4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2016년 디직스다오는 ICO를 통해 약 46만 ETH(당시 시세 기준 약 700만 달러)를 투자 받은 바 있다. 디직스다오는 '라그나로크'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ICO 투자금을 반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가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etherscan.io)를 인용 "현재 디직스다오 프로젝트는 38만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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