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부터 일본의 비트코인(BTC) 및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마진거래에 대해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일본의 영자 일간지인 저팬타임스(Japan Times)는 일본 금융규제당국인 금융청(FSA) 관리의 말을 인용하여 마진 폭을 투자자 예수금 (deposits)의 두 배까지로 축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FSA,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축소 원해작년 일본 국내 거래소들은 자율규제의 일환으로 마진 한도를 투자자들의 예수금 4배로 제한하기로 했었다.
FSA는 이번 조치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