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에릭 코너(Eric Conner) 이더허브(EthHub) 창업자가 “이더리움 2.0 개발 중 난이도 폭탄이 다시 한번 연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앞서 콘스탄티노플, 상트페테르부르크 하드포크 때 난이도 폭탄 도입을 12개월 후로 미뤘지만 해당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왔다”며 “뮤어빙하 하드포크로 블록 400만 개에 대한 난이도 폭탄을 다시 한번 지연(약 2년)했으나 블록 생성 속도가 예상보다 단축되면서 난이도 폭탄 도입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 이더리움 2.0 개발 기간 중 또 한번의 난이도 폭탄 지연을 고려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