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의 자회사인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Bakkt)의 CEO를 지낸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가 미국 상원의원으로 취임했다.
6일자 트위터 메시지에서 로플러(49)는 상원을 대표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주재 하에 선서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소기업청 청장 내정자 찬성 투표 던져이 발표에서 로플러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정부 기관인 중소기업청(SBA) 청장 후보와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천 인사에 찬성 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로플러 신임 상원의원은 2019년 12월 부로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한 조니 아이잭슨(Johnny Isakson) 의원(75)의 자리를 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