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메인(Bitmain)의 현 CEO인 우 지한(Jihan Wu)에 의해 해고된 공동 창립자 잔 커투안(Micree Ketuan Zhan)이 회사 측의 해고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비트메인이 비트코인(BTC)의 반감기 도래전 직원 절반을 감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잔은 직원들에게 보낸 1월 6일자 웨이보 포스팅을 통해 자신은 "해고에 결사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감원으로 인해 시장 주도권 잃을 수 있어잔은 비트메인이 직원들을 해고할 필요가 없다면서, 그 같은 조치는 회사로서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