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메시징 앱 텔레그램(Telegram)의 변호인들이 미국 법원에 규제당국의 은행계좌 제출요구를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1월 3일 뉴욕 소재 다니엘 패트릭 모이니한(Daniel Patrick Moynihan) 미국 법원의 P. 케빈 카스텔(P. Kevin Castel) 판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스캐든 압스(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 LLP) 로펌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요청이 "근거 없는 법적 신문"이라고 주장했다.
은행계좌, 사건과 “관련 없어”SEC는 텔레그램이 ICO를 통해 조달한 17억 달러의 수익금을 어디에 썼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넘겨줄 것을 요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