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P2P 렌탈 스타트업 옴니(Omni)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웹사이트를 폐쇄했다. 옴니 측은 서비스 종료 이유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옴니는 자금조달 및 개발분야 자회사 엑스프링(Xpring)으로부터 투자받은 바 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테크크런치의 보고서를 인용,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옴니를 인수하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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