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메이커DAO(MakerDAO)의 개발자이자 카네기멜론 대학(CMU)의 졸업생이 분산형 어플리케이션 관련 연구 프로그램에 쓰라고 보도시간 현재 시가 430만 달러에 달하는 MKR 토큰 1만 개를 자신의 모교에 기부했다.
누가 얼마를 누구에게 기부하고 있는가?니콜라이 무세지안(Nikolai Mushegian)은 자신의 웹사이트 1일자 포스팅에서 토큰 기부를 발표했다. 그는 바로 전날 3,200개의 MKR 토큰 (130만 달러)을 기부했었고 이번에 또다시 6,800개의 MKR(290만 달러)을 비공식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 포스팅에서 무세지안은 기부 목적이 "분산형 어플리케이션 및 프로토콜 개발과 게임 이론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연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몇 주 내에 자신이 원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