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ICO 전문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io)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ETH 2.0을 개발하기 전, 네트워크의 호환성 및 결합성이 연구가 필요한 주요 문제였다"며 "지난 주 이스탄불 하드포크 당시, 이더리움의 운영 일부가 사소한 변화로 변경되어 수천개 댑의 네트워크 안정성에 문제를 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메사리 라이언 셀키즈(Ryan Selkis) CEO는 "ETH 2.0으로의 전환을 둘러싼 가장 큰 관심사는 호환성, 결합성이다. 호환성과 관련된 주요 문제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기능이 병렬적 파편화된 네트워크 상에서도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이전의 계약이 유지되는가가 관건이다"며 "ETH 2.0으로 전환됨에 따라, 호환성 문제는 2020년 혹은 2021년까지 개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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