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회사인 디지넥스(Diginex)와 유엔 주도의 국제이주기구(IOM)가 홍콩의 외국인 노동자 착취를 막기 위한 블록체인 툴을 공동 출시했다.
디지넥스의 12월 1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툴은 1,500개 정도 되는 홍콩 소재 외국인 가정부 취업 알선업체와 근로자 파견국의 일부 관련 소개소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의 명칭은 윤리적 채용을 위한 국제 채용 무결성 시스템 자체 평가(International Recruitment Integrity System Self-Assessment for Ethical Recruitment, IRIS-SAF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