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 법원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해 수백만 건의 소송 사건을 판결 내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12월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에서 제기된 소송 310만 건 이상이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인터넷 법원을 통해 해결되었다고 보도했다.
미래의 법정, 인공지능 기반의 판사 등장할 것이러한 "미래의 법원"에서 시민들은 여러 개의 화면 앞에서 인간이 아닌 가상의 인공지능 기반 판사와 대화할 수 있으므로, 법원에 직접 출두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 시스템 덕분에 시민들은 법원의 판결을 문자나 주요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