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를 개발한 스테이블 코인 운영사 테더가 비트코인(BTC) 토큰화 계층 옴니(Omni)의 신 버전 개발 자금을 후원했다.
이 회사는 코인텔레그래프에 제공한 12월 1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옴니 코어(Omni Core) 0.7.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버전은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고 동결(locking) 문제와 원격 프로시저 호출(Remote Procedure Calls, RPC) 문제를 바로잡는다고 한다.
옴니(Omni)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시스템으로서, 이를 통해 안전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내트워크 상에서 토큰을 생성할 수 있다. 옴니는 최초의 USDT 토큰을 호스팅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이 기술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