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송금 스타트업 센드프렌드(SendFriend)가 ODL(On-Demand Liquidity) 기술을 활용해 달러-필리핀 페소 송금 수수료를 최대 80%까지 절감했다고 밝혔다. 센드프렌드는 지난 1월 JNFX, 트랜스페이고(Transpaygo), FTCS, 유로 엑심은행(Euro Exim Bank) 등과 함께 리플넷 결제 네트워크에 가입했으며, 2월에는 리플, 마스터카드 재단, MIT 미디어랩, 바클레이스 등으로부터 17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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